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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들이 처음 치른 3월 학평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일부 문항이 어려웠지만, 신유형이나 특이한 문항이 없어 평이했다는 평가입니다.

각 과목별 난이도 및 주요 출제 경향

  • 국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문학은 낯선 작품이 다수 출제되었지만 선택지가 평이했습니다. 독서 일부 문항이 평소보다 어려웠습니다.
  • 수학: 킬러문항 및 준킬러 문항 난이도가 낮아져 체감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확률과 통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습니다.
  •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편이었지만, 지문의 길이가 길고 추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선택지의 명확성으로 체감 난이도를 낮췄습니다.

3월 학평,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3월 학평에서 중요한 것은 난이도나 점수가 아닌 지난 학습 과정 평가와 방향성입니다. 이번 학평에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긍정적 측면을 찾아 다가오는 5월 학평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학평 결과에 실망하지 마세요!

학평 채점 후에 실망하거나 학습 동기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고3이 되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학습해도 그 노력이 점수로 반영되기까진 시간이 걸립니다. 단순히 점수에 매몰되지 말고 지금까지 학습했던 부분의 정답 여부를 중심으로 학습 방법과 태도를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3월 학평 결과 분석 및 전략 수립

  • 각 과목별 난이도 및 주요 출제 경향 파악
  • 자신의 잘못된 습관 및 개선점 파악
  • 다가오는 5월 학평 대비 전략 수립
  • 학습 방법 및 태도 개선 노력

3월 학평은 단순한 시험이 아닌, 학습 과정을 평가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3월 학평 결과를 잘 활용하여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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