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드디어 2024년 국가공무원 5급 1차시험 합격자가 발표되었어요!

합격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총 2,417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합격했는데요, 과연 어떤 분들이 합격했을까요?

‍‍

합격자 현황:

  • 5급 공채: 2,126명 (행정직 1,527명, 과학기술직 599명)
  • 외교관 후보자: 291명
  • 남성: 1,376명 (64.7%)
  • 여성: 750명 (35.3%)
  • 평균 연령: 27.9세 (조금 더 어려졌네요!)

** 합격선:**

  • 행정직: 일반행정(경기) 84.16점 (역시 높네요!)
  • 과학기술직: 일반기계, 산림자원:전국, 시설조경 각 76.66점
  • 외교관 후보자: 일반외교 80.00점

** 아쉽게 1차시험에서 탈락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 2차시험은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합격하신 분들은 2차시험 준비 잘 하시고, 아직 1차시험을 보지 못한 분들은 5월 25일에 있을 2차시험에 대비하세요!**

 

궁금한 점은 인사혁신처 국가고시담당관실(02-2260-4444)로 문의하세요.

 

이 글을 통해 2024년 국가공무원 5급 1차시험 합격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궁금한 점을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728x90

64괘

우리가 배우고 있는 수학의 기원은 대부분이 서양에서 비롯되었는데, 순열과 조합은 동양에서 그 기 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순열에 대한 오래된 기록은 중국과 인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우주와 인간의 삶의 다양함을 설명하기 위하여 두 개의 효( -,-- )를 배열 하여 8괘와 64괘를 만들었는데, 두 개의 효의 다양한 배열은 역(易)의 기본 구조가 되었습니다. 특히 배열에 관하 여 흥미를 돋우는 소재인 마방진에 관한 기록은 1세기경 중국의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6세기경에 브라마굽타`(Brahmagupta ; 598~?665)가 n개의 원소를 가지는 집합의 원소를 재 배열하는 순열의 수가 n(n-1)(n-2)…2·1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500년 후인 1150년경 에 바스카라(Bhaskara, A. ; 1114~1185(1193?)) 는 n개의 원소를 가지는 집합에서 k개의 원소를 가지 는 부분집합을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예술, 건축, 음악, 의학 등에서 순열의 개념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 최후의 철학자 보이티우스

한편 고대 그리스나 로마 시대에는 순열을 본격적으 로 다루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만 보이티우스 (Boethius A. M. S ; ?480~524)가 n개의 사건들 중에서 2개를 조합하는 경우의 수가

이 된다 는 것을 언급했을 뿐입니다.

 

중세 시대에 아라비아 인들과 유대 인들은 수학과 천 문학에 대하여 많이 연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랍비 벤 에즈 라(Ben Ezra, 1140년경)는 태양계의 행성들이 한 줄 로 합쳐지는 배열에 대하여 연구하였고, 토성이 다른 행성들과 가질 수 있는 위치 관계의 경우의 수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벤은 서로 다른 7개 중에서 2개를 택하는 조합의 수가 서로 다른 7개 중에서 5개를 택하 는 조합의 수와 같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즉, 조합의 성질인

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내용들을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거슨(Gerson, L. B.)은 1321년에“Maassei Choscheb”라는 책에서 서로 다른 n개 중에서 r개를 택하는 순열의 수와 조합의 수에 대한 일반적인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오렘(Oresme, N. ; ?1320~1382)은 서로 다른 6개 중에서 1개, 2개, 3개, 4개, 5개를 택하는 조합의 수들의 합, 즉

를 계산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조합의 수를

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수학자 루카 파촐리

순열과 조합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는 1494년 파촐리(Pacioli, L. ; 1445~1517)가 지은“Summa de Arithmetica”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파 촐리는 몇 명의 사람들이 탁자에 앉는 경우의 수를 구 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또 1523년 이탈리아의 수학자인 타르탈리아 (Tartaglia, N.` F. ; 1499~1557)는 주사위를 던지 는 경우에 순열과 조합의 이론을 처음으로 적용하였고, 1540년 영국에서는 버클리(Buckley, W.)가 n개 중 에서 r개를 택하는 조합의 특별한 경우를 예로 들 었습니다.

16세기의 랍비 모세스 코르도베로(Moses Cordovero ; 1522~1570)는“Pardes Rimmonim” 을 저술하였는데, 여기서 그는 순열과 조합에 대한 흥미 로운 사례와 몇 가지 일반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부테오(Buteo)는 4개의 주사위를 던질 때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와 오늘날 번호 열쇠와 원 통형 열쇠 번호의 가능한 조합의 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조합의 수

을 일반적인 방법으로 기술한 사람은 1634년 프랑스의 수학자인 해리건(He´ rigone, P. ; 1580~1643)입니다.

반응형
728x90

고3 수험생들이 처음 치른 3월 학평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일부 문항이 어려웠지만, 신유형이나 특이한 문항이 없어 평이했다는 평가입니다.

각 과목별 난이도 및 주요 출제 경향

  • 국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문학은 낯선 작품이 다수 출제되었지만 선택지가 평이했습니다. 독서 일부 문항이 평소보다 어려웠습니다.
  • 수학: 킬러문항 및 준킬러 문항 난이도가 낮아져 체감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확률과 통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습니다.
  •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편이었지만, 지문의 길이가 길고 추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선택지의 명확성으로 체감 난이도를 낮췄습니다.

3월 학평,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3월 학평에서 중요한 것은 난이도나 점수가 아닌 지난 학습 과정 평가와 방향성입니다. 이번 학평에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긍정적 측면을 찾아 다가오는 5월 학평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학평 결과에 실망하지 마세요!

학평 채점 후에 실망하거나 학습 동기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고3이 되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학습해도 그 노력이 점수로 반영되기까진 시간이 걸립니다. 단순히 점수에 매몰되지 말고 지금까지 학습했던 부분의 정답 여부를 중심으로 학습 방법과 태도를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3월 학평 결과 분석 및 전략 수립

  • 각 과목별 난이도 및 주요 출제 경향 파악
  • 자신의 잘못된 습관 및 개선점 파악
  • 다가오는 5월 학평 대비 전략 수립
  • 학습 방법 및 태도 개선 노력

3월 학평은 단순한 시험이 아닌, 학습 과정을 평가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3월 학평 결과를 잘 활용하여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728x90

[2025학년도 서울 일부 대학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선택과목]
대학
계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미/기
확통
건국대
언어 중심
40
30
10
20
수리 중심
30
40
10
20
경희대
인문
35
20
15
30
사회
30
30
15
25
자연
20
35
15
30
고려대
인문, 가정교육, 간호
35.7
35.7
감점
28.6
자연
31.3
37.5
감점
-
31.3
동국대
인문
35
25
15
25
AI 소프트웨어
25
35
15
25
자연
25
35
15
35
서울시립대
인문I
35
30
15
20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선택과목 폐지입니다.

1. 선택과목 폐지 현황

  • 수능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기하 중 1개 과목 선택 폐지
  • 탐구 영역에서 과탐 선택 폐지
  • 2025학년도 발표된 전형계획 기준, 수학과 과탐 지정 대학 33개교로 감소 (2024년 52개교)
[2025학년도 일부 대학 수학 가산점]
대학명
가산점
적용 대상
가톨릭대
확률과 통계 5%
인문학부(경영계열 제외)
광운대
미적/기하 3%
모든 학과
국민대
미적/기하 3%
모든 학과
동국대
미적/기하 3%
모든 학과
삼육대
미적/기하 5%
모든 학과
상명대
미적/기하 10%
일부 학과
세종대
미적분/기하 5%
자연과학대학
미적/기하 3%
일부 학과
숭실대
미적/기하 7%
자연1
미적/기하 5%
자연2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 참고)

2. 인문계열

  • 대부분의 대학에서 동일한 반영비율 활용
  • 일부 대학 (건국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학과/단과대학별 반영비율 달리 적용
  • 건국대: 인문 I, II 구분 선발 → 언어 중심 선발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대학: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

3. 자연계열

  • 국민대, 단국대(죽전), 서울과기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등 선택과목 지정 폐지
  • 고려대: 수학만 선택과목 폐지
  • 서울시립대: 과탐 지정 폐지
  • 대신 수학 미적분/기하, 과탐에 가산점 부여 (3~10%)
  • 가톨릭대 인문계열: 확률과 통계 선택 시 5% 가산점
  • 각 대학별 환산점수 확인 필요
[2025학년도 일부 대학 탐구영역 가산점]
대학명
가산점
조건
경희대
사탐1과목당 변표 4점 가산
인문계열
과탐1과목당 변표 4점 가산
자연계열
광운대
과탐 백분위 3% 가산
 
국민대
과탐 1과목당 표점 3% 가산
 
동국대
과탐 1과목당 변표 3% 가산
 
명지대
과탐 백분위 10% 가산
 
삼육대(약학)
과탐 백분위 3% 가산
 
상명대
과탐 백분위 5% 가산
 
서강대
과탐 II 과목당 0.5점 가산
 
서울과기대
사탐 표점 7% 가산
인문계열
과탐 표점 7% 가산
자연계열
서울대
과탐II 과목당 3점, 2과목 5점 가산
 
서울시립대
사탐 2과목 변표 3%
인문계열
과탐 2과목 변포 7% 가산
자연계열
세종대
과탐 과목당 5% 가산
일부학과 3%가산
숭실대
과탐 백분위 2.5% 가산
백분위 2.5% 가산
연세대
사탐 변표 3% 가산
인문계열
과탐 변표 3% 가산
자연계열
이화여대
과탐 과목당 변표6% 가산
 
중앙대
사탐 5% 가산
인문계열
과탐 5% 가산
자연계열

4. 선택과목 폐지 배경 및 전문가 의견

  • 문과 침공 문제 해결: 자연계 학생들의 인문계 교차지원 감소 유도
  • 실제로 인문계 학생의 자연계 교차지원은 가산점 문제로 어려움 예상
  • 경희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에서 자연계열 인문계 교차지원 감소 예상
  • 인문계 학생 지원 수월해짐
  • 의대 중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등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 지원 가능
  • 확대되는 무전공(자유전공)에서 인문계 학생 경쟁력 강화

5. 추가 정보

  • 2025학년도 대입 전형 확정되지 않음
  •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및 진학사이트에서 최신 정보 확인 필요

6. 관련 링크

  •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25학년도 대입 변화에 대비하여 꼼꼼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728x90

KAIST 꿈나무 여러분, 주목하세요! 2025학년도 KAIST 수시 모집 인원 및 방법이 확정되었습니다.

1. 일반 전형:

  • 모집 인원: 410명 (2.5배수 내외 서류 선발 후 면접)
  • 대상: 2025년 2월 기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자
  • 선발 방법:
  • 1단계: 서류평가 100% (모집 인원의 2.5배수 내외 선발)
  • 2단계: 1단계 성적 40% + 면접평가 60%
  • 서류 평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성취도, 학교생활 충실도 및 인성, 도전ㆍ창의ㆍ배려,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
  • 면접 평가: 구술 면접, 제출 서류 내용 기반, 지원자의 자질과 역량 종합 평가

2. 학교장추천 전형:

  • 모집 인원: 95명
  • 대상: 2025년 2월 졸업예정인 국내 일반고ㆍ특성화고ㆍ자율고 재학생 (KAIST 추천 기준 충족)
  • 선발 방법: 서류평가 100%
  • 추천 기준:
  • 학업 역량 우수, 특히 수학ㆍ과학 영역 탁월한 성과
  • 열정,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창의성, 성장 잠재력
  • 역경 극복 능력, 도전정신, 봉사 정신
  • 리더십, 협동심, 배려심, 준법정신
  • 학습 의지 강함

3. 서류 작성 및 면접 준비 팁:

  • 학생부 기록: KAIST 지원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
  •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1등급대 이상 유지
  • 자기소개서:
  • KAIST의 질문하는 인재 양성 방향 고려
  • 과학기술 분야 평소 질문, 질문하게 된 이유 기술
  • 진로와 관련된 의미 있는 학습 경험, 교내 활동 기술
  •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 배운 점 기술
  • 진로 희망 및 KAIST 진학 후 계획 기술
  • 면접:
  • 학생부, 자기소개서 내용 기반 대비
  • 자신감 있는 태도, 명확한 의사 표현, 적극적인 참여

4. 2024학년도 수시 자기소개서 문항:

  1. KAIST 질문하는 인재 양성 방향 고려, 과학기술 분야 평소 질문 및 이유 기술
  2. 고등학교 재학 기간 진로 관련 노력, 의미 있는 학습 경험 및 교내 활동 기술
  3. 고등학교 재학 기간 타인과 공동체 노력 경험 및 배운 점 기술
  4. 진로 희망 및 KAIST 진학 후 계획 기술

5. 지원 전 꼼꼼히 확인!

KAIST 꿈나무 여러분, 꼼꼼한 준비와 자신감으로 멋진 결과 얻으세요!

반응형
728x90

 

빨간색 부분의 넓이를 구해보자.

댓글로 풀이와 답을 남겨 주세요.

반응형
728x90

정시:

  • 90개교 중 45개교에서 의미있는 증가 (1명에서 2명 이상 증가)
  • 증가한 학교 중 31개교는 일반고 (전국모집 2개교)
  •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학교가 10개교를 제외하고 대부분 증가
  • 특히 강남 3구 학교 (중동고, 상산고, 보인고, 단대부고, 상문고, 화성고, 영동고, 중산고 등)에서 괄목할만한 증가

주요 증가 요인:

  • 2024 정시 과탐Ⅱ 필수응시 조건 없어짐
  • 일부 학교는 상위권 자원 감소로 의치대 진학 증가, 서울대 진학 감소

수시:

  • 90개교 중 29개교에서 증가
  • 증가한 학교 중 일반고는 11개교
  • 특히 선덕고, 대전고, 동탄국제고에서 증가

주요 증가 요인:

  • 학교의 노력 및 특성화

10명 이상 서울대 합격자 배출 학교:

  • 수시: 23개교 (비선발 일반고: 청원고, 대전고)
  • 정시: 29개교 (가장 많음)
  • 수시 2위: 외대부고

부진 학교:

  • 대원외고, 하나고

90개교 목록:

학교명
시도
고교
유형
2024
2023
2022
정시
합계
정시
합계
정시
합계
용인외대부고
경기
자사고
38
66
36
60
41
72
중동고
서울
자사고
36
42
26
28
24
30
상산고
전북
자사고
33
36
24
28
23
31
휘문고
서울
자사고
33
36
40
43
29
32
세화고
서울
자사고
28
35
40
43
33
39
보인고
서울
자사고
27
33
17
21
11
18
낙생고
경기
일반고
27
29
23
24
17
19
단대부고
서울
일반고
24
27
15
22
17
20
대원외고
서울
외국어고
21
45
25
53
16
49
화성고
경기
일반고
21
25
14
15
19
19
상문고
서울
일반고
18
26
12
17
14
24
선덕고
서울
자사고
17
36
16
23
8
15
세화여고
서울
자사고
16
20
10
15
4
8
영동고
서울
일반고
16
20
8
16
5
14
중산고
서울
일반고
16
19
11
13
5
12
숙명여고
서울
일반고
14
22
17
23
5
14
한일고
충남
일반고(전국)
14
18
6
13
13
18
신성고
경기
일반고
14
16
14
15
6
11
양서고
경기
일반고
13
15
8
11
7
11
배재고
서울
자사고
12
23
13
18
12
19
경신고
대구
일반고
12
15
3
5
5
8
용산고
서울
일반고
11
16
8
12
4
6
대륜고
경북
일반고
11
14
3
6
2
10
용인홍천고
경기
일반고
11
12
2
4
4
5
명덕고
서울
일반고
11
12
11
12
3
8
대전대성고
대전
자사고
10
18
3
10
4
9
운정고
경기
자공고
10
16
10
14
8
9
대진고
서울
일반고
10
13
3
3
4
8
강서고
서울
일반고
10
11
12
12
12
13

학교명
시도
고교
유형
2024학년도
2023학년도
2022학년도
수시
합계
수시
합계
수시
합계
하나고
서울
자사고
31
38
42
57
38
47
용인외대부고
경기
자사고
28
66
24
60
31
72
대원외고
서울
외국어고
24
45
28
53
33
49
명덕외고
서울
외국어고
22
23
14
17
18
23
민사고
강원
자사고
21
27
21
27
24
30
한영외고
서울
외국어고
21
25
19
26
13
20
선덕고
서울
자사고
19
36
7
23
7
15
경남과고
경남
과학고
19
19
9
9
16
16
한민고
경기
일반고
16
21
12
12
9
11
안양외고
경기
외국어고
15
19
14
14
9
10
고양외고
경기
외국어고
15
16
10
10
13
14
대일외고
서울
외국어고
14
18
25
25
21
23
대전고
대전
일반고
13
14
8
8
8
9
고양국제고
경기
국제고
13
14
14
14
12
12
충남삼성고
충남
자사고
13
13
11
11
13
14
청원고
충북
일반고
12
17
4
9
4
6
동탄국제고
경기
국제고
12
13
6
11
8
12
배재고
서울
자사고
11
23
5
18
7
19
성남외고
경기
외국어고
11
16
8
9
7
8
인천국제고
인천
국제고
11
14
7
9
6
9
경기외고
경기
외국어고
11
13
7
9
13
17
천안북일고
충남
자사고
10
15
12
20
14
21
부산외고
부산
외국어고
10
12
6
6
11
12
인천하늘고
인천
자사고
9
17
6
9
16
18
김천고
경북
자사고
9
14
9
11
12
14
청심국제고
경기
국제고
9
9
8
9
9
10
과천외고
경기
외국어고
9
9
11
11
12
13

참고:

  • 이 분석은 90개교에 대한 데이터만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학교의 진학실적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2024년 대입, 어디가 뜨고 졌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반응형
728x90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로 교차지원한 자연계열 수험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문·이과 통합수능 도입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온 교차지원 추세는 2024학년도에 더욱 확연해졌습니다.

입시기업 진학사에 따르면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한 수험생 중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은 28.6%로 2022년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27%였던 이 수치는 1.6%p 상승한 수치이며, 이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인문계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학교별로는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서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이과 수험생은 46.6%로 2023학년도 54.4%보다 7.8%p 감소했습니다.

반면 고려대는 46.7%에서 59.3%로 증가했으며, 이는 변환표준점수 반영 차이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세대는 사탐과 과탐 구분 없이 통합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했지만 고려대는 사탐과 과탐에 각기 다른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여 과탐 응시자가 더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또한 탐구영역 반영 비율도 연세대 16.7%에 비해 고려대 28.6%로 높아 교차지원이 고려대에서 더 활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대학 중 교차지원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성균관대입니다.

2023학년도 20%대였던 교차지원률은 2024학년도 57.9%로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성균관대가 과탐의 변환표준점수를 더 높게 적용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수험생의 심리가 바뀌지 않는 한 2025학년도에도 교차지원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경희대·연세대 등 일부 대학에서 인문계열 지원자 중 사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면서 교차지원 양상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나타난 인문계열 교차지원 급증은 수험생들의 변화하는 선호도와 대학들의 전략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앞으로 대학 입시 환경은 더욱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